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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데있을 정보.

디즈니 플러스, 마블과 픽사까지 소유한 OTT 한국 서비스

by 끼약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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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의 제왕, 한국에 출격.

 

 

콘텐츠의 제왕, 디즈니 플러스가 

드디어 한국 서비스를 앞두고 있어요.

길어지는 판데믹, 이제 넷플릭스 관람도

슬슬 물려가는 시점이 오는 이때, 

기다렸다는듯 한국시장에

출격하기로 결정을 했는데요.

 

 

 

 

 

 

 

11월에 한국 론칭을 확정지은

디즈니 플러스의 소식을 들으니

어린 시절부터 디즈니의 작품을

보며 자란 1인으로서 어쩐지

두근두근한 마음이 생겨서 말이죠.

 

 

 

 

 

 

이번 소식에 국내는 물론이고

넷플릭스도 아마 긴장감을

감추기 어려울텐데요.

한국시장이 한정적일순 있겠지만

세계적인 콘텐츠 강국으로서의

장점을 가진만큼 국내외의

OTT서비스 회사들은 한국의

시장을 무시하긴 어려울것 같아요.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비롯,

마블, 픽사, 스타워즈,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의 콘텐츠를 소유하고 있는 

디즈니 플러스의 경우는 올해 2분기에

유료 구독자수가 1억 600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고 해요.

이 숫자는 넷플릭스의 2억 9000만의

뒤를 이어 전세계 2위라고 하는데요.

 

 

 

 

 

 

1억 3000만명의 차이가 나긴 하지만,

아직 넷플릭스만큼의 전지구적 서비스가

시작되지 않은만큼 좀 더 지켜봐야

어느쪽이 진정 승자가 될 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OTT서비스의 강자인 한국의

오리지널 프로그램도 

기대가 되는중인데요.

이미 넷플릭스에서 그 흥행성을 

증명한 한국의 콘텐츠를

디즈니 플러스에서 놓칠리 없을 듯.

 

 

 

 

 

 

디즈니 플러스는 키이스트, NEW 등과 손잡고

한국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겠다는

계획도 밝히고 있어요.

특히 NEW는 660억여원의 투자와 함께

향후 5년동안 매년 1편 이상의

콘텐츠를 공급하기로 밝혀서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11월 전에 저 회사들 주식을 사두...아닙니다)

 

 

 

 

 

 

격해지는  OTT 서비스의 혈투로

더 좋은 서비스 환경과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질 것 같아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데요,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좋은 프로그램들을 골라

즐겁게 볼 수 있다면 더 없이 

즐거울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디즈니 플러스의 진출확정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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