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지 않고서야 등장인물 결방 인물관계도 시청률

미치지 않고서야 기본정보
편성 MBC 2021년 6월 23일 ~8월 12일
수,목 오후 9:00~
몇 부작 16부작
출연진 정재영 문소리 이상엽 김가은 등
연출 최정인
작가 정도윤
15세 이상 관람가
스트리밍 wavve
시청률 3.3%

미치지 않고서야 결방

드라마고 예능이고
줄줄이 결방 소식이다
안타깝게도 요즘 최애 드라마중 하나인
미치지 않고서야도 결방된다
모두 아시다시피 2020년
도쿄올림픽 중계방송이 원인
미치지 않고서야는
28일, 29일 결방한다
11회가 다시 방송되는 날은
8월 4일 오후 9시이다

요즘 미치지 않고서야 등장인물들이
계속 난관에 부딪히면서
재미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중인데,
하필 이 시점에 결방이라니...
너무 안타깝다

미치지 않고서야 등장인물들,
시련은 계속된다

22일 방송된 10회에서
난감한 사정에 빠진
미치지 않고서야 등장인물들의
상황이 그려졌다
최반석(정재영), 당자영(문소리)은
이상 감지 시스템을 이용한
식기세척기 결함문제를
수습하고자 나선다

그러나 역부족이었다
징계조사가 시작된 것이다
특히 매각이 불투명해진 상황이 된
회사에서는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는 공고문을 내
사업부가 위기에 처했음을 알린다

게다가 당자영(문소리)는
더 큰 위기에 빠진다
상사인 노재열(강주상) 상무에게
배신당했기 때문이었다
임원 추천리스트, 창인 사업부 문제를
모두 당자영(문소리)의 잘못으로
뒤집어 씌운것
자신에 대한 평가보고서를 본
당자영(문소리)은 충격을 받았지만
곧 냉정을 되찾고 살아남기 위한
승부수를 던진다

그것은 최반석(정재영)을 믿고
한승기(조복래) 사장을 직접 설득하는 것
만약 일이 잘못된다면
은폐하기로 작정한 주동자로 몰릴
위험에 처할 수 있는 방법이었지만
문제를 해결할 가장 투명한 방법이기도 했다

당자영(문소리)은 불량부품 건으로
보고할게 있다며
한승기(조복래)사장을 붙잡고
결함을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을 한다
이에 사장은
한번 더 기회를 주기로 한다
하지만 계속되는 오류
사장의 분노가 폭발한 찰나에
이상동작을 감지한 센서가 움직인다

안도하는 최반석(정재영)과
당자영(문소리)에게
사장은 시판된 식기세척기에
해당 기술을 도입해
문제를 해결하라고 지시한다

일단락 되는것 같은
식기세척기 사건의 불똥은
한세권(이상엽)에게로 튄다
당자영(문소리)를 포함,
이번 은폐사건에 관련된 사람은
전부 징계조사를 받게 된 것이다

한세권(이상엽)은
식기세척기의 테스트 당시
결과를 조작했던 일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일로 엄중한 징계를 피할길이 없었던 것

미치지 않고서야 등장인물중
가장 야심에 불타는
한세권(이상엽)이었지만
이번에는 완전히 위기에 빠진다

이대로 무너질 수 없던 그는
한씨집안 찬스를 이용하려 하지만
오히려 한승기(조복래)사장의 노여움만 산다
한세권(이상엽)을 괘씸히 여긴 그는
징계해고를 내리고
이에 한세권(이상엽)은
무릎까지 꿇어가며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굴욕만 맛보고 만다

충격을 받은 한세권(이상엽)은
서나리(김가은)에게 잠시 시간을 갖자는
연락만을 남긴 뒤 잠수를 타버린다

당자영(문소리)과 노재열(강주상)상무는
대기발령을 받았다
창인사업부 매각은 잠정 보류가 되고
그사이 경영진에서는
희망퇴직을 받을 것을 결정한다
그리고 당자영(문소리)에게는
대대적인 인원감축을 지시한다

미치지 않고서야 등장인물 중
조사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최반석(정재영) 뿐이었다
그렇지만 이번 희망퇴직 시행공고를
본 그는 다시 벼랑끝에 몰린 기분이 들어
심란함에 빠진다

징계해고를 당하게 된 한세권(이상엽)과
무사히 개발자로 복귀했지만
다시 정리해고의 위기에 놓인
최반석(정재영)
대기발령자에서 칼잡이로
돌아올 당자영(문소리)까지
미치지 않고서야 등장인물들의
최대의 위기가 다가왔다
다음회는 어떻게 진행될지
몹시 궁금해진다
하지만 이번 주 결방으로 인해
기다려야 한다니 안타까울 뿐이다

미치지 않고서야 인물관계도

<위 이미지의 저작권은 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