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드라마 악마판사, 인물관계도 4회 줄거리 재방송

by 끼약 2021. 7. 17.
반응형
출처 tvN 악마판사 포스터

드라마 악마판사 기본정보
장르 법정물, 피카레스크, 디스토피아
편성 tvN 2021년 7월 3일~ 8월 22일 토,일 오후 09:00~
몇 부작 16부작
출연진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
연출 최정규
작가 문유석
15세 이상 관람가
시청률 6.3%
스트리밍 TIVING

드라마 악마판사 인물관계도
출처 tvN 악마판사 인물관계도
드라마 악마판사 4회 줄거리

드라마 악마판사 4회에서는 강요한(지성)의 비극적인 가족사가 드러났다.
과거 성당화재사건에 관해 말하는 유모. 이를 듣고있는 김가온(진영)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출처 tvN 악마판사 

강요한(지성)의 이복형인 강이삭이 성당화재사건에서 죽게 되었다고 말하며, 그것이 강요한과 관계가 있다는 듯한 뉘앙스의 이야기를 한다.

출처 tvN 악마판사 김가온

형의 죽음에 얽혀 의심받는 강요한(지성)과 위선자인 아버지에게서 학대를 받은 피해자의 이야기 등으로 인해서 더욱더 혼란에 빠지는 김가온(진영)은 머릿속이 복잡하기만 하다.

출처 tvN 악마판사 강요한

하지만 여전히 잔혹한 모습을 보이는 강요한(지성)의 모습을 보며 또 한번 놀랐다. 강요한(지성)은 법무부 장관 차경희(장영남)의 아들인 이영민(문동혁)을 상습 폭행의 죄목으로 태형 30대를 선고했기 때문이었다.

출처 tvN 악마판사 판사들

드라마 악마판사 내에서 가장 야심이 큰 차경희(장영남)는 그대로 아들의 태형을 받아들인다.
고통스러워하는 이영민(문동혁)의 모습은 전국으로 생중계된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누군가는 끔찍함에 몸부림쳤고, 누군가는 박수를 치며 신나했다.
잔혹한 형벌을 쇼로 보여주는 모습도, 그것을 보고 환호하는 관객의 반응도 완전히 디스토피아였다.

출처 tvN 악마판사 김가온과 강요한

강요한(지성)의 잔혹함에 분노하는 김가온(진영). 해서는 안될 말을 한다. 당신형도 그렇게 죽인거냐고.
이에 격렬한 반응을 보이는 강요한(지성). 분노한 강요한(지성)은 김가온(진영)의 목을 졸랐다. 뭐가 진짜 잔인한건지 알기나 하냐며 소리를 지르는 강요한(지성).

출처 tvN 악마판사 김가온의 목을 조르는 강요한

강요한(지성)은 과거, 그러니까 10년 전 성당화재사건의 일을 떠올린다. 강이삭이 아버지가 남긴 막대한 유산을 사회적 책임재단에 기부하는 협약식이 진행중이었다. 이사장인 서정학(정인겸)과 대통령 허중세(백현진)와 영부인, 차경희(장영남)장관 부부, 민보그룹 등 쟁쟁한 재단 인사들이 모두 참여한 자리였다. 그들은 바로, 지금의 권력 카르텔들이다.

출처 tvN 악마판사 엘리야

미사도중 시작된 불길은 순식간에 성당을 불태웠다. 그 안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아비규환이 벌어졌다. 그 와중에서 자기 살자고 강이삭의 어린 딸인 엘리야(전채은)을 밟고 도망치는 차경희(장영남)의 모습을 또렷이 기억하는 강요한(지성). 불타는 기둥에 깔린 형을 구하러 돌아온다고 하고 엘리야(전채은)를 구해 밖으로 나왔던 강요한(지성)은 끝내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형을 잃었다.

출처 tvN 악마판사 허중세 부부

그 난리통에도 응급환자를 두고 응급차를 차지한 허중세(백현진)부부와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는 민보그룹 회장등 재단 인사들의 추악항 행태를 목격한 강요한(지성). 강요한은 그 처참함을 잊을 수가 없어, 그날만을 기억하고 살아왔던 것이다. 드라마 악마판사에서 보여주는 악의 형태는 이렇게나 추한 것이었다.

출처 tvN 악마판사 엘리야를 구한 강요한

아마도 강요한(지성)은 이토록 추악한 권력을 어떻게 해서든 끌어내리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정의를 실현하고자 이렇게나 큰 판을 벌인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tvN 악마판사 강요한

게다가 이번 편에서는 정의를 실현하는 목적으로 차경희(문영남)의 목을 조여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제 시작인 악마판사의 심판. 초반부터 달리는 걸 보니, 마지막회까지 긴장 늦춰지지 않도록 바래본다.

드라마 악마판사 재방송 시간

<위 이미지의 모든 저작권은 tvN에게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