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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라켓소년단, 몇 부작 넷플릭스 13회 줄거리 월요일 편성일 변경 강승윤

by 끼약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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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라켓소년단 포스터

라켓소년단 기본정보
장르 스포츠 코미디 성장물
편성 SBS 2021년 5월 31~8월 2일 월 오후 10:00 ~11:00
몇 부작 16부작
출연진 김상경 오나라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이지원 등
연출 조영광
작가 정보훈
15세 이상 관람가
시청률 5.2%
스트리밍 넷플릭스

라켓소년단 13회 줄거리

라켓소년단에서 그 동안 언급만 되었던 강태선(강승윤)이 등장했다. 해남 출신으로 천재선수라 불렸던 강태선(강승윤)은 10여년 전 갑자기 사라져서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출처 SBS 라켓소년단 강태선의 귀환

그런 그가 다시 돌아온 것이다. 엄마의 추모 공원을 찾아왔다는 것.
그런데 실은 그게 다가 아니었다. 강태선(강승윤)은 10여 년전의 어떤 일로 배감독(신정근)에게 사과를 하고 싶어했던 것.

출처 SBS 라켓소년단 강태선

추모공원에서 마주친 배감독(신정근)에게 자신이 뭘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았다며, 자신은 국가대표가 되고싶다고 말한다. 자신은 너무 오래 쉬었다는 말과 함께.
그러자 배감독(신정근)은 너를 도와줄 사람을 안다고 말하며 강태선(강승윤)의 귀환을 환영했다.

출처 SBS 라켓소년단 꾀돌이 용태

한편 라켓소년단은 감자캐기에 나섰다. 드넓은 감자밭을 보던 이용태(김강훈)는 똘똘하게도 윤해강(탕준상)과 박찬(윤현수)의 승부욕을 이용해 본인들의 노동력 없이 감자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출처 SBS 라켓소년단 감자캐기시합하는 두사람

전국 1장이라면 감자도 잘 캘거라는 이용태(김강훈)의 도발에 두 사람은 미친듯한 감자캐기를 시전한다. 그 결과 나머지 멤버들은 두손놓고 쉴 수 있게 된다.

출처 SBS 라켓소년단 해강

하지만 이미 승부욕에 불이 붙은 윤해강(탕준상)과 박찬(윤현수)는 수박 가져오기 시합에 수박 쪼개기 대결로 이어지게 되고 결국 박찬(윤현수)의 승리로 끝이 났다.

출처 SBS 라켓소년단 세윤

이후 한세윤(이재인)과 박찬(윤현수)는 과일을 사러 함께 나갔다가 들어온다. 숙소로 향하는 길에 박찬(윤현수)은 한세윤(이재인)에게 너는 목표가 뭐냐고 묻는다.

출처 SBS 라켓소년단 세윤

이에 세윤(이재인)은 사실 자신은 국가대표가 되는게 꿈이라며, 중딩이 국가대표 도전하는게 놀랍지 않냐고 대답한다. 박찬(윤현수)은 자신도 너와 함께 국가대표가 되고 싶은게 꿈이라며 한다. 태극 마크 달고 세계 무대에서 너와 같이 뛰고 싶다며. 근데 걱정되는건 소치 앞두고 자신때문에 부담 가질까봐 조심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며 , 이유는 라이벌이 나타났기 때문이라며 고백을 한다.

출처 SBS 라켓소년단 해강

이 때 갑자기 나타나는 해강(탕준상). 그런 해강(탕준상)의 마음을 알고있던 박찬(윤현수)는 신사답게 자리를 비켜준다.
둘만 남게된 해강(탕준상)은 세윤(이재인)에게 자신이 여기서 계속 기다렸다고 말한다. 귀엽게도 자신은 되게 겁이 많다며, 밤에 무서워서 화장실도 못 간다고 말한다. 그런데도 여기서 계속 기다린 건 박찬(윤현수)와 함께 나간게 신경쓰여서라고. 이어 만약 세윤(이재인)이 약속시간보다 한참 늦어도 기다리는거 하나도 지루하지 않다며, 관중이 꽉찬 시합에서도 니가 어디있는지 단번에 찾을수 있다고 고백한다.

출처 SBS 라켓소년단 해강과 세윤

그리고는 덧붙이는 해강(탕준상). 전에 소치 우승하면 말해주겠다는 비밀, 그건 세윤(이재인)에게 고백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오늘은 이 말을 못 참겠다며.
박찬(윤현수)에 이어 해강(탕준상)도 고백 릴레이를 펼친 것이다. 이에 세윤(이재인)은 웃음을 터트렸고 여름밤의 상큼한 고백은 이렇게나 청춘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출처 SBS 라켓소년단 훈련진행중인 선수들

소체 대회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이 진행되는 도중 서울에서 온 새 감독은 세윤(이재인)을 따로 부른다. 서울로 갈 생각이 없냐며, 좋은 새 파트너와 함께하지 않겠냐며 스카우트 제의를 한다.

출처 SBS 라켓소년단 라영자

이에 세윤(이재인)은 라영자(오나라) 코치도 알고 계시냐며 되묻는다. 결국 너의 선택이라며, 알고있다고 대답하며 설득하는 코치, 하지만 세윤(이재인)은 해남에 남아 있겠다며 자신의 롤모델은 라영자(오나라)라고 말한다. 또한 자신은 이미 최고의 파트너를 가지고 있다고도 말한다.

출처 SBS 라켓소년단 해강

서울에서 온 감독은 해강(탕준상)에게도 손을 내민다. 그러나 해강(탕준상)은 자신은 소체 우승해서 서울보다 더 잘하는 팀이라는걸 증명하겠다고 말한다. 이기는거 좋아하지만 자신은 서로를 응원해주는 라켓소년단에서 뛰고 싶다고 말하며, 물론 지지도 않을거라고 확신한다.

출처 SBS 라켓소년단 지친 세윤

이후 주니어 대회에 출전한 세윤(이재인)은 컨디션 난조를 보인다.
긴장한 탓에 1세트를 마치고 지친 세윤(이재인). 이를 지켜보던 팽감독(안내상)은 이대로 뛰면 무조건 다친다며 2세트부터는 소체에 대해 잊고 경기하라고 조언한다. 팽감독(안내상)의 이야기를 들은 세윤(이재인). 침착하게 경기를 마치고 우승을 거머쥔다.

출처 SBS 라켓소년단 조언하는 팽감독

소체에 가기위해 서둘러 짐을 챙겨 비행기를 타러 간 세윤(이재인)일행. 그러나 기상악화로 인해 항공기가 지연되고, 결국 세윤은 눈물을 터뜨리고 만다.


출처 SBS 라켓소년단 포스터

라켓소년단은 원래 월화 드라마로 편성되었으나, 편성일 변경으로 7월 12일 부터 매주 월요일 주 1회 방송된다. 편성변경의 이유는 코로나 19로 인한 일정 변경 및 올림픽 편성 이슈로 인한 것으로 확인된다.
라켓소년단은 넷플릭스에서도 스트리밍으로 시청이 가능하니, 본방 놓치신 분들은 넷플릭스로 시청하셔도 좋을 듯 하다.
<위 이미지의 모든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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